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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한의 겨울, 예상치 못한 폭설에 깜짝 놀라셨나요? 갑작스러운 대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, 때로는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합니다. 오늘은 대설 특보와 주의보의 차이점과 눈이 올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,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.
대설 특보와 주의보, 무엇이 다를까요?
- 대설주의보: 24시간 동안 지면 위나 오래된 설면 위에 새로 쌓인 눈(신적설)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.
- 대설경보: 24시간 신적설이 20cm 이상(산지 30cm 이상)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.
*신적설 = 특정한 기간에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
즉, 주의보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눈이 예상될 때, 경보는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것입니다.
눈이 올 때 주의해야 할 점
- 외출 자제: 눈이 많이 올 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,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미끄럼 방지용 신발을 착용하고, 천천히 조심스럽게 이동해야 합니다.
- 빙판길 주의: 눈이 녹았다 얼면 빙판길이 형성되어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, 걸을 때는 발을 넓게 벌리고 천천히 걸으며, 계단이나 경사로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.
- 차량 운행 자제: 눈이 많이 올 때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도로가 미끄러워 차량 운행이 매우 위험합니다.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, 부득이하게 운전해야 할 경우에는 스노우체인을 장착하고,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며 천천히 운전해야 합니다.
- 시설물 관리: 지붕이나 옥상에 쌓인 눈을 정기적으로 제거하여 무게로 인한 붕괴를 예방해야 합니다. 또한, 노약자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고,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.
- 뉴스 및 기상정보 확인: 기상청 등을 통해 대설 관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,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.
대설 시 행동 요령
- 눈이 오기 전: 소금이나 모래를 준비하고, 미끄럼 방지용 장비를 점검합니다.
- 눈이 오는 동안: 외출을 자제하고,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냅니다.
- 눈이 그친 후: 지붕이나 옥상의 눈을 제거하고, 도로에 쌓인 눈을 치웁니다.
대설, 안전하게 대비하고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!
갑작스러운 폭설에 당황하지 않고 미리 준비한다면,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. 위에서 알려드린 정보들을 참고하여 대설에 철저히 대비하고, 가족과 이웃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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