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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데뷔 초부터 끊이지 않았던 논란, 그리고 팀 탈퇴

    지난 10월 13일, 그룹 라이즈의 멤버 승한이 팀을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덤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. 데뷔 전부터 이어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승한은, 잠시 활동을 재개했지만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는데요.

     

    라이즈 승한

     

    왜 승한은 팀을 떠나야 했을까요?

    승한은 데뷔 전부터 제기된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활동 초기부터 팀에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.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복귀했지만, 여전히 팬들의 반대는 뜨거웠고, 이는 SM사옥 앞 화환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. 결국 이틀만에 복귀결정을 번복하고 팀을 떠나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.

     

    승한의 복귀를 반대하는 화환

     

    소속사와 승한의 입장은?

  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의 결정을 존중하며, 앞으로 승한이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승한 역시 팬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통해 “제가 팀에서 나가는 게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”며 “팬분들께도 더 이상의 혼란과 상처를 드리고 싶지 않고, 멤버들에게도 더는 피해를 주고 싶지 않고, 회사에도 더는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다”는 의사를 전하며 팀을 떠나게 된 심경을 전하며, 멤버들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.

     

    라이즈, 앞으로 어떻게 될까?

    승한의 탈퇴로 라이즈는 7인 체제에서 6인 체제로 재편되었습니다. 앞으로 라이즈가 어떤 모습으로 활동할지 팬들의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. 더 멋진 곡과 컨셉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라이즈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.

    6인조로 개편된 라이즈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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